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사후피임약]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 상황이 걱정되시는 것 같아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관계 후 11일차에 얼리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한 줄이 나왔다면, 이는 임신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얼리 임신테스트기는 수정 후 7~9일 이후부터 소변 검사로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그 정확도는 95%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할 때는 임신호르몬이 가장 농축되어 있는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요.
질문자님께서 느끼시는 속이 안 좋고 토할 것 같은 느낌, 설사 등의 증상은 임신 극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일 수도 있어요. 사후피임약을 복용하셨다면, 그 부작용으로 속이 안 좋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임신테스트기의 결과가 확실하지 않거나, 증상이 계속될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성관계 8-10일 이후부터는 혈액검사를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성관계 14일 후에는 일반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결론적으로, 현재 질문자님의 상황에서는 임신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증상이 계속될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사후피임약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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