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입구가 가려워서 질염인가 싶어 어제 오전에 산부인과에 방문했습니다. 질염이 맞고 곰팡이성같다고 하셨고 한번에 3알만 먹으면 되는 약을 처방받고 먹었습니다. 먹고 나니 가렵던 게 잠잠해져서 효과가 있나보다 했는데 저녁부터 또 가렵더니 안 나오던 하얀색의 치즈?같은 분비물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약의 효과가 7일 정도 간다고 햤는데 병원에 한 번 더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기다려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약을 복용한 후 증상이 일시적으로 개선되었다가 다시 악화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처방받은 약이 곰팡이성 질염 치료에 효과적인 약일 가능성이 높으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약의 효과가 7일 정도 지속된다고 하셨으니,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을 다시 방문하셔서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 발열, 심한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거나 냄새가 심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즉시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과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질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질염으로 인해 고민이 많아요. 제가 원래 생리하기 일주일전부터 질가려움증과 분비물 양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았고, 또 생리가 끝나면 3,4일 정도도 지속될 때가 있었어요. 병원에 한번 가봐야겠다 해서 한달 전쯤에 여성의원에 방문해서 균검사받고, 치료도 했어요. 하지만 마지막 생리하기 전에도 같은 증상이 보여서 다시 방문하고 질좌약 넣었어요. 그런데 생리가 끝나고 나서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가려움증은 예전이랑 비슷하지만 분비물이 덩어리지고 약간의 노란색으로 변한 것 같아요. 지노베타딘 질좌제 약국에서 사서 넣어봤는데 하루밖에 안 사용해서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 이걸 재발 안 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질 유산균 같은 거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시험관시술을 위해 집과 떨어져 있는 병원에 내원해 시술를 받는데 토요일에 난자 채취 후 수요일쯤부터 가려움증과 따가움, 분비물이 생겼습니다. 증상이 질염과 비슷하여 병원에 전화했는데 내원하거나 너무 멀어서 힘들면 근처 산부인과에서 진료받으라고 하는데 난자채취했다고 이런 증상이 생길 수도 있나요? 약은 오늘까지카버락틴과 아스피린100mg 먹었습니다.
질 분비물이 점점 늘어나더니 약간 연두색 치즈덩어리같은 분비물이 엄청 늘었습니다 어떤 질염일까요? 병원 방문하지 않고 처방받거나 약국 약으로 치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