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와 상처 접촉 후 광견병 위험이 있나요?

이OO • 2025.11.02

길고양이 상처입은손으로 접촉하였습니다. 물림이나 긁힘은 없었습니다. 손을 핥긴했는데 아마 상처입은 손가락을 핥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고양이는 접촉후 20일까지 살아있었고 마지막으로 볼때 공격적이진 않았습니다. 처음엔 감기증상이랑 두통이 있었고 지금은 목불편감이랑 침이 많아 나오고 목이 어색합니다. 오늘 일어나보니 목이 따끔거리고 가래도 나옵니다. 음식을 먹을때 걸리는 느낌이 들고 숨을 크게 들이쉬면 목벽이 따끔거립니다. 광견병 인가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으나 관련 영상을 한번 보고 계속 하여 불안감이 생겼다가 지금은 좀 줄었습니다. 고양이는 그저께, 접촉한후 40일뒤에 아침에 봤는데 사람을 보고 도망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물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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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4일 전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불안한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광견병에 대한 걱정이 크실 것 같네요.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광견병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광견병은 주로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때 전파되며, 질문자님의 경우 물림이나 긁힘이 없었고, 상처 부위를 고양이가 직접 핥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중요한 점은 고양이가 접촉 후 20일, 심지어 40일 후에도 살아있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은 보통 5-7일 내에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해당 고양이는 광견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질문자님이 경험하고 계신 목의 불편감, 가래, 따끔거림 등의 증상은 상기도 감염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견병의 초기 증상은 주로 물린 부위의 이상 감각, 저림, 쑤시는 느낌 등으로 나타나며, 이후 두통, 발열, 불안감, 경련 등으로 진행됩니다.

    국내에서는 광견병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 10년이 넘었다는 점도 안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호흡기 질환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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