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배우자와 2세 계획, 감염 위험은?
본인은 작년 10월에 B형간염 항체 수치검사결과가 1000이 나왔고 배우자가 수직감염으로 인한 B형간염인데 2세 계획이 있을 경우 저와 아이도 B형간염에 걸릴수 있나요?
본인은 작년 10월에 B형간염 항체 수치검사결과가 1000이 나왔고 배우자가 수직감염으로 인한 B형간염인데 2세 계획이 있을 경우 저와 아이도 B형간염에 걸릴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질문자님은 작년 10월에 B형간염 항체 수치검사결과가 1000이 나왔고 배우자가 수직감염으로 인한 B형간염인데 2세 계획이 있을 경우 저와 아이도 B형간염에 걸릴수 있는지 문의를 주셨어요.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일단, 질문자님이 B형 간염 수치 검사에서 1000이 나왔다고 하셨어요. 이는 항체가 있다는 것으로 면역력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항체가 충분하므로 본인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여요. 배우자 분이 B형간염 보균자로 2세에게 수직감염이 될지 문의도 주셨는데요. 임신 중 태반, 분만 시 산모의 혈액/체액 접촉을 통해 신생아에게 전파될 수는 있지만, 출산 직후 아이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신다면 면역력이 형성되므로 수직감염 위험성을 줄일 수 있어요. 출생 직후 12시간 이내에 면역글로불린과 함께 B형간염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이후 2차, 3차 접종 후 면역이 생겼는지 확인해주시면 돼요. 백신 접종 시 97% 정도로 예방이가능하다고 해요. 산모가 B형 간염 보균자인 경우, 산부인과에 꼭 알려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신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여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아래, 추천해 드리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세요! '◡'❀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B형 간염 증상부터 원인, 치료, 예방접종, 전염성에 관해 정리해 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저는 6번의 접종 후에도 b형간염 항체가 없는 사람 인데, 배우자가 선천적으로 b형간염보균자라면 매우 위험한가요? 수직감염 외에도 성적인 접촉으로 많이 옮겨진다고 해서요. 만약 위험하다면 서로 정기 검진을 받는다거나 사전에 완벽히 예방할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귀두 포피염이나 진주양구진이 난 채로 배우자와 구강성교해도 문제가 없나요?
B형간염이고 배우자는 2차 접종 마쳤는데 항체 생성여부 아직 확인 못했습니다. 항체 생성 여부, 감염 여부 지금 피검사로 확인해봐도 될까요? 항체 생성됐다면 같이 생활하고, 같이 밥먹고, 키스나 성관계해도 될까요? 접종 유효기간은 얼마나 길어요? 언제 다시 접종해야 하나요? 매년 항체검사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