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포진 피딱지 단계도 전염성이 있나요?

Question

구순포진 피딱지가 생긴 후에도 수포가 생겼을 때와 동일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는지? 피딱지 생겼을 때 아시클로버 바르고 보습용으로 바세린을 바르고 자는 게 나은지 혹은 마데카솔을 바르고 자는 것이 나은지? 왜 구순포진이 생긴 후 7일차에 진물딱지가 아닌 피딱지가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구순포진의 피딱지 단계에서는 전염성이 수포 단계보다 현저히 감소합니다. 수포가 있을 때가 바이러스 배출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며, 피딱지가 형성되면 전염성은 줄어들지만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피딱지 단계에서도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딱지 단계에서는 아시클로버를 계속 바르는 것이 좋으며, 보습을 위해 바세린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데카솔은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구순포진의 경우 항바이러스제인 아시클로버가 더 효과적입니다.

구순포진이 7일차에 피딱지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치유 과정의 일부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순포진은 수포 단계를 거쳐 진물이 나오고, 이후 딱지가 형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출혈이 있었다면 피딱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인의 면역 상태나 상처의 정도에 따라 치유 과정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는 타인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개인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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