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결과 후 홀터검사 재검 필요할까요?
누워있다가 심장쪽이 통증이 있어서 갤럭시워치6로 심전도를 해봤는데 심방세동이라고 나왔습니다. 바로 한번 더 했을때는 동리듬이 나왔습니다. 5주 전 정도이 관상동맥CT 및 심장 초음파, 24시간 홀터감사에서는 이상없음 진단을 받았습니다. 혹시 홀터검사를 한번 더 해봐야 할까요?
누워있다가 심장쪽이 통증이 있어서 갤럭시워치6로 심전도를 해봤는데 심방세동이라고 나왔습니다. 바로 한번 더 했을때는 동리듬이 나왔습니다. 5주 전 정도이 관상동맥CT 및 심장 초음파, 24시간 홀터감사에서는 이상없음 진단을 받았습니다. 혹시 홀터검사를 한번 더 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최근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나왔지만 갤럭시 워치6에서 심방세동과 정상 리듬이 번갈아 나타나는 걸 보니 불안할 수밖에 없으셨을 겁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5주 전에 관상동맥 CT, 심장 초음파, 24시간 홀터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으셨다면, 현재 갤럭시 워치6 심전도에서 심방세동과 정상 동리듬이 번갈아 나타나는 것은 간헐적인 부정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누워 있을 때 심장 쪽에 통증이 느껴진 점과 심방세동으로 표시된 부분은 주의가 필요하지만, 최근 시행한 검사들이 정상으로 나왔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다만,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은 단기간 검사로는 놓일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어요.
반복적으로 홀터 검사를 하거나 장시간 심전도를 기록하는 이벤트 레코더 검사가 더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을 포착하는 데 효과적이라 최근 검사 결과와 증상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참고할 만한 방법이에요.
물론, 모든 경우에 꼭 필요하다는 의미는 아니며, 본인의 증상 변화나 상태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즉,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심해질 때 이런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다는 점 정도로 이해하시면 돼요.
만약 현재 심장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없고 심전도도 정상으로 나온다면 경과를 관찰하되, 추가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지는 심장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불안한 마음이 크다면 주치의와 현재 상황을 상세히 공유하고 상담을 통해 명확한 방향을 잡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근 검사 결과가 정상이지만 간헐적인 부정맥 가능성이 있으니 생활습관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해요.
첫째, 규칙적인 운동을 권장합니다.
과도한 무리 운동은 피하되, 걷기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여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둘째, 카페인, 알코올, 담배는 부정맥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줄이거나 끊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심장에 좋은 대표 음식, 제대로 알고 먹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