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안되고 발긴이 잘되는 63세 남편, 사정 치료는 없을까요?

Question

63세 남편이 사정이 안됩니다 발긴 너무 잘되고. 사정을 몬하니 돌아서면 또 서고 제가 너무 힘들고 나중엔 소변보기도 힘들정도로 시리고 아파요 사정하는 치료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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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과 발기력에 문제가 없으나 사정이 되지 않는다면 이는 지루증에 해당할 수 있어요. 지루증 자체가 남성 질환 중 약 4% 정도 밖에 차지하지 않을 정도로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의사의 진료를 우선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치료를 위해 교감신경흥분제 등의 약물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겠고 심리적인 것 등이 원인이 된다면 원인부터 제거되어야 해요.

소변 보기가 힘들고 시리고 아픈 증상은 전립선 문제나 요로 감염 등 다른 건강 문제를 시사할 수도 있으므로, 이 부분도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분이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전문의는 남편분의 증상과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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