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중에 복통과 급체, 금식하는 편이 좋나요?
코로나 양성 나오고 자가격리 마지막 날입니다. 몸살과 목감기 증상이 심했으나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한 날부터 식사 후에 속이 불편하더니 오늘 새벽에는 복통으로 깨서 헛구역질을 하고 빈혈로 쓰러졌다가 설사를 한 뒤에 진정되었습니다. 이후로 윗배 통증이 계속 이어집니다. 진찰받은 이비인후과가 열면 처방받은 약에서 뭔가 뺄지 어쩔지 물어볼 예정이고 오늘부로 자가격리 끝나면 내일 내과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식사는 평소처럼 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내과 갈 때까지 일단 금식하는 편이 좋나요? 코로나가 아직 가래 등의 증상이 남아있어서 약 때문에 식사를 해야하는데 아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관계 있을지도 모르는 사항입니다 - 지난 달에 위대장내시경 받음 - 고지혈증약, 지방간약 복용중 - 최근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 충치 신경치료 등을 하며 통증 있으면 타이레놀 복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