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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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17

  생리 예정일 4일 전에 성관계를 가졌고 콘돔이 찢어져 정액이 질 내부로 유입된 경우,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여성의 배란일은 일반적으로 생리주기의 중간 즈음이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배란일이 불규칙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후 피임약의 경우 가능한 빨리, 성교 후 최대 72시간 내에 복용해야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24시간 내에 복용하는 것이 95% 확률로 피임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사후 피임약은 일반 피임약에 비하여 호르몬 함량이 약 10배 이상 높은 정도로 체내 호르몬 농도를 인위적으로 증가시켜 착상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리 주기를 바꾸기도 하고 부정 출혈, 배란 장애가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의사 상담을 통해 처방을 받아야해요.

  생리가 정상적으로 시작되더라도, 임신 초기에도 생리와 유사한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생리가 예정대로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임신 여부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생리 예정일 이후에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 인한 불안감이 크실 경우 가까운 산부인과 내원 또는 앱 내 '과목 진료' >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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