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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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4.17

  이비인후과에서는 다양한 검사 방법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질환을 진단합니다. CT나 MRI 같은 고가의 영상진단 장비가 없는 경우에도, 기본적인 검사들로도 충분히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주로 사용되는 검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시경 검사: 코, 목, 귀의 내부를 직접 보기 위해 사용되며, 비강 내부 확인, 인/후두부 확인 등을 위해 비강 내시경, 후두 내시경 등이 있습니다. 2. 청력 검사: 청력 손실의 정도와 유형을 평가하기 위해 순음 청력 검사, 어음 청력 검사, 이명 검사 등이 있습니다. 3. 이명 검사: 이명의 주파수와 강도를 측정하여 이명의 원인을 찾고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4. 어지럼증 검사: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전정 기능 검사, 머리 자세 변화에 따른 어지럼증 반응 검사 등이 있습니다. 5. 알레르기 검사: 알레르기성 비염이 의심되는 경우 피부 반응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6. 성대 및 목소리 검사: 목소리의 문제가 있는 경우, 음성 분석이나 성대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7. 코의 호흡 기능 검사: 코의 호흡이 어려운 경우, 비강 내 호흡 저항을 측정하는 등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간단한 혈액 검사, 조직 검사(생검), 세균 배양 검사 등을 통해 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이비인후과에서는 영상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병원 내 다른 부서나 외부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CT, MRI 등의 검사를 의뢰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세균성 축농증 같은 경우에는 세척, 필요시 x-ray, CT촬영 등을 시행해 볼 수 도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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