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남성, 자가면역 질환 소뇌염증 후 열이 오르내림, 신우신염 가능성, 응급실에서 집으로 돌려보냄
장OO • 2024.09.16
71세 남자 어르신인데요 자가면역 질환 소뇌염증을 앓고 계시고 소변줄 2주 정도 차고 있다가 몇일전 제거 했는데요 어제 오전부터 열이 (38도 정도) 올랐다 내렸다 하는데요 진로 봤었던 비뇨기과 선생님 말씀으론 신우신염이 올수도 있다고 하셔서 지금 열이 그것 때문인지 검사를 받고싶은데 응급실에서는 집으로 돌려보냈고 해열제 먹으면서 연휴를 보내도 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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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5
71세 어르신이 자가면역 질환인 소뇌염증을 앓고 계시고, 최근에 소변줄을 제거한 후 열이 오르내리는 증상을 보이시는군요. 비뇨기과 선생님께서 신우신염의 가능성을 언급하셨다면, 이는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의 치료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지만, 증상에 따라 경구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입원하여 정맥주사 항생제를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하시더라도, 열이 지속되고 있다면 병원의 안내를 따라 추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령이신 만큼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의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어요. 소변 검사와 혈액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해열제만으로 연휴를 보내시기보다는 가능한 빨리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을 다시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지속적인 고열과 함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감염 혹은 신독성의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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