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삽입으로 인한 질내 출혈, 일주일 동안 계속되는 경우 대처 방법은?

익명 • 2024.03.07

안녕하세요, 질 내부 상처로 인한 출혈로 질문 남깁니다. 지난주 목요일 손가락 삽입을 하였는데, 상대방 손톱 때문인지 충격이 강했던건지 계속 따끔하고 아팠습니다. 질 내부에 상처가 났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현재까지도 (약 일주일이 된 시점) 출혈이 조금씩 있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2-3일 내로 멎을거라 생각했는데 기간이 꽤 길어지는 것 같아서요. 제가 작년 10월쯤 자궁경부에 염증 소견도 받아서 혹시 이게 더 악화가 된건 아닌지 걱정도 되어 글 남깁니다. (상대방이 타액을 묻혀서 삽입하기도 했는데 이럴 경우에도 HPV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는건가요? 자궁경부 관련해 걱정이 많아서 추가 질문도 남깁니다..) 결론적으로 성기 삽입은 없었고, 손가락 삽입으로 생긴 상처로 인해 일주일 동안 출혈이 있을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당 기간은 배란 기간이기도 했습니다. 참고차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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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7

    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손가락 삽입으로 인한 질내 출혈이 일주일 동안 지속되는 경우는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질 내부에 상처가 생겼을 때는 대부분 며칠 내에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출혈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질환의 가능성이 있거나 상처가 심각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자궁경부에 염증 소견이 있었다면, 현재 상황이 그 염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타액을 통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전달될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감염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배란 기간에는 질 내부의 혈관이 더 확장되어 있어 출혈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출혈은 정상적인 배란 출혈 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출혈이 지속되고 있다면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질 내부를 직접 검사하여 상처의 정도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즉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출혈이 지속되는 것은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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