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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5.04.10

  갱년기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여성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경우, 자궁이 있는 여성은 에스트로겐 단독 요법을 사용하면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질문하신 지속요법과 주기요법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1. 지속요법: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매일 함께 복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월경 출혈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갱년기 이후 여성에게 주로 사용됩니다. 자궁이 있는 여성도 사용할 수 있지만,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프로게스테론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2. 주기요법: 에스트로겐을 매일 복용하고, 프로게스테론은 일정 기간 동안만 추가로 복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월경과 유사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이 있는 경우, 지속요법을 사용해도 안전하지만, 반드시 프로게스테론이 포함된 조합 요법이어야 합니다. 에스트로겐 단독 지속요법은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현재 디비겔(에스트로겐)과 유트로게스톤(프로게스테론)을 복용 중이시라면, 두 약물이 함께 사용되고 있다면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속요법과 주기요법 중 어떤 것이 더 적합한지는 개인의 건강 상태, 출혈 여부,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주치의와 상담하여 본인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요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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