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벽을 보고 시야가 뭔가 묻은 것처럼 보여요, 괜찮을까요?
폰을 보다 흰 벽을 봤는데 시야가 눈에 뭔가 묻은 거 처럼 보이네요 여기저기로 눈을 움직이면 안보이는데 정면, 왼쪽 위 이렇게 까맣게 보여요ㅜㅜ 처음에는 오른쪽 눈이 안쪽으로 쏠려서 콧대가 보이나 했는데 어머니께 여쭤보니 눈이 쏠리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괜찮은 걸까요?ㅜㅜ
폰을 보다 흰 벽을 봤는데 시야가 눈에 뭔가 묻은 거 처럼 보이네요 여기저기로 눈을 움직이면 안보이는데 정면, 왼쪽 위 이렇게 까맣게 보여요ㅜㅜ 처음에는 오른쪽 눈이 안쪽으로 쏠려서 콧대가 보이나 했는데 어머니께 여쭤보니 눈이 쏠리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괜찮은 걸까요?ㅜㅜ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흰 벽을 보았을 때 시야에 뭔가 묻은 것처럼 보이는 증상은 눈에 이상이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시야에 검은 점이나 그림자가 보이는 경우, 이는 비문증일 가능성이 있으며, 망막이나 유리체의 문제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안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감으로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비문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그러나 시야에 이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경우라면 재진료를 통해 현재 안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증상을 무시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하얀벽을 보면서 눈을 깜빡이니까 시야 중앙에 검은 점이 보여요.. 평소에 비문증 있는데 이거랑 관련이 있을까요..? 계속 보이는건 아니고 근거리 보다가 흰벽 보니까 보이네요..ㅠㅠ 당연히 병원은 가볼건데 너무 걱정돼서요… 혹시 큰 문제일수도 있나요?ㅠ 시야에 점 보이는 경우가 흔한가요..
자고 일어나서 어두운 상태로 벽을 보면 바둑판에 흑돌만 놔둔 것처럼 시야가 보여요. 그런데 불을 키거나 밝은곳으로 가면 원상태로 돌아와요
2,3주 전부터 어느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 것들이 물묻어서 번진 글자처럼 흐려보이는데 단순 시력저하에 의한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질병같은것에 의한 것인가요? 원래 근시가 있어서 안경을 착용중이었고 혹시나해서 최근에는 안약을 넣고 눈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 시력저하라면 안경점에 가서 안경을 바꾸겠지만 혹시 눈에 다른 질병이나 증상이 있는것은 아닌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