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부족과 컨디션 불량으로 인한 질염, 칸디다인지 세균인지 구분은 어떻게 할까요? 질유산균 복용으로 호전될까요?
잠을 부족하게 자거나 컨디션 안 좋으면 질염에 자주 걸리는데요 흰색 치즈 찌꺼기 같은 분비물이 나올 때도 있고 노란 분비물이 나올 때도 있는데 이건 칸디다인가요 세균인가요?? 냄새는 시큼하고 따로 가렵거나 하진 않는 것 같아요 질유산균 꾸준히 복용하면 괜찮아질까요?
잠을 부족하게 자거나 컨디션 안 좋으면 질염에 자주 걸리는데요 흰색 치즈 찌꺼기 같은 분비물이 나올 때도 있고 노란 분비물이 나올 때도 있는데 이건 칸디다인가요 세균인가요?? 냄새는 시큼하고 따로 가렵거나 하진 않는 것 같아요 질유산균 꾸준히 복용하면 괜찮아질까요?
질염의 증상은 다양하며, 분비물의 색깔과 질에서 나는 냄새에 따라 원인균을 추정할 수 있어요. 흰색 치즈 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냄새가 시큼한 경우, 칸디다 질염(곰팡이 감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노란색 분비물은 세균성 질염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증상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의사의 진찰과 필요한 경우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질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은 질 건강과 재발 완화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이미 발생한 질염에 대해서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이 반복되는 경우 생활 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등도 중요합니다. 특히, 속옷과 하의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착용해 주시고 생리대를 자주 바꿔주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엊그제 부터 성교통 , 소변눌때도 따가움 간지러움 이 생겼고 지금 확인 해봤눈데 이렇게 수포같은게 있어요 ㅠ 질과 항문 사이요 ㅠ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11 월에 확인했는데 아직 치료를 못해서 월요일에 가긴 할거거든요 ㅠㅠ 너무 오래 치료 못해서 저도 두렵긴 해요 ㅠㅠ 트리코모나스 질염으로 이런 수포가 생기기도 하나요? 헤르페스는 아니겠죠? ㅠㅠ 곤지름 느낌은 아니네요 ㅠ 관계할때도 성교통이 있어서 중단 하였고 그뒤로 좀 붓는가 싶더니 저 수포가 생겼어요 ㅠ
칸디다 질염이 잘 안 떨어져요 1년 이상 치료하면 괜찮다가 좀 있으면 재발하고 치료하면 괜찮다가 재발하고 이게 반복되고있어요 그래서 질유산균도 먹고 … 샤워하고나서 잘 말리고 또 뭐있죠? 하여튼 당연한 그런것들 있잖아요 닦을때 바깥으로 닦는거라던가… 매일 씻어주고 청결제 매일 쓰지 않고…. 그런 노력들을 해주는데도 칸디다가 반복돼요 왜이러는걸까요? 항진균제 자꾸 먹는것도 지겹고요… 카네마졸 쓰는것도 지겹구요…. 미치겠어요… 다른 분들은 칸디다 질염 걸리면 간지럽다는데 저는 간지럽지 않아서 증상이 있는줄도 모르다가 심해지면 그제서야 발견하고 치료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칸디다 질염 같은데 병원 안 가고도 어떻게 치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