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30분마다 설사와 구토, 미열이 지속되는 경우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가요? 어떤 병일 수 있을까요?
자고 일어나고 부터 30분마다 설사와 구토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설사는 완전 물이고, 구토는 거품 구토입니다. 계속 미열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 응급실이라도 가는게 맞을까요..? 이건 대체 무슨 병이죠...
자고 일어나고 부터 30분마다 설사와 구토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설사는 완전 물이고, 구토는 거품 구토입니다. 계속 미열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 응급실이라도 가는게 맞을까요..? 이건 대체 무슨 병이죠...
환자님, 설명해주신 증상으로 보아 급성 위장염이나 식중독 등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설사와 구토가 반복되면 체액과 전해질이 크게 손실되어 탈수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열이 동반되고 있다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심각하다면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가기 전에 가까운 응급실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지시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탈수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가능한 한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물 뿐만 아니라 스포츠 음료나 탄산을 빼고 소금을 약간 넣은 물도 좋습니다. 하지만 알코올과 카페인은 피하셔야 합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지난 2주간 평소엔 37도이상의 미열이, 밤에는 37.6도까지 매일 1번씩 열이나고있습니다. 목도 아프고 무엇보다 오한과 피로감이 너무 심하고 컨디션이 나쁩니다, 지금까지 병원 항생제를 여러가지먹어봐도 차도가 없는데 이런경우도 응급실에서 받아줄까요..? 예전에도 이러다 메타뉴모 바이러스성 폐렴이 급성으로와 중환자실까지 갔습니다. 독감검사는 참고로 음성이었습니다.
10개월 여아 입니다. 어제 낮부터 미열이 나더니, 밤에는 38도 이상 열과 기침, 구토를 했습니다. 3일전쯤에는 소아과를 다녀와서 약을 처방받아서 아직까지 복용중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38, 39도까지 열이나는데 응급실가야할까요? 어제부터 열이 안떨어져 아세트아미노펜과 멕시부펜을 두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 중입니다. 아직 칭얼대는 정도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40~50대의 어르신이 자다가 일어난 뒤 주저앉을 정도의 큰 어지러움을 느끼고 구토를 하셨습니다. 약 30분 정도 지난 후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시는 데 이 경우 어는 병원을 찾아가야 될까요? 혹은 응급실을 방문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