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판 역류와 당뇨 관련 운동 및 고혈압 약 중단 위험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Question

제가 2020년에 승모판 역류 진단을 받았어요. 승모판 역류가 완전 미미하게 있는데 고혈압까지 있는상태에요. 당뇨도 있는데 당뇨도 승모판 역류를 악화되게 하나요? 고혈압 약 먹으면서 헬스 하는 거보다 고혈압 약 임의로 중단한 상태에서 헬스하면 더 위험해요? 고혈압 있는데 운동을 전문가와 상담안하고 고혈압 없는사람처럼 운동하면 어떻게 되요? 위험해요? 고혈압 약 임의로 중단하고나서 고혈압 증상이 언제부터 나타나요? 고혈압약 먹다가 임의로 안 먹고있고 약 안 먹고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티는데 약 안 먹고 버티는 것이 정말 위험하나요? 2022년에 술과 타이레놀 먹어서 상세불명 바이러스 간염 걸렸다가 회복이 되었는데 완전히 회복이 되고나서 다른 원인으로 상세불명 바이러스 간염 걸릴수 있나요? 2022년에 술과 타이레놀 먹어서 상세불명 바이러스 간염 걸렸다가 회복이 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술 마시면 술 마시자마자 술을 토해요. 왜 그러는지 궁금해요. 몸이 술을 거부하는 거에요? 거부반응이에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승모판 역류, 당뇨, 고혈압은 각각 별개로 관리가 필요한 질환들이에요. 당뇨병은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어, 이는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따라서 당뇨가 승모판 역류를 직접적으로 악화시키지는 않더라도,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쳐 간접적으로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고혈압 약을 복용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실제로 권장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고혈압 약을 임의로 중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어요. 고혈압 약을 중단하면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뇌졸중이나 심장 발작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고혈압 약을 중단한 후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약을 중단하면 혈압이 상승할 위험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 없이 약을 중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

고혈압이 있는 상태에서 전문가와 상담 없이 운동을 하면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 전에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적절한 운동 강도와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간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술과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의 과다 섭취는 간독성이 심하기 때문에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한 번 회복되었다 하더라도, 다른 원인으로 인해 다시 간염에 걸릴 수 있어요. 술을 마시고 바로 토하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간 손상 후 술에 대한 내성이 감소했거나, 몸이 술을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일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종합적으로, 여러 질환을 가지고 계신 경우에는 자가 치료나 임의로 약을 중단하는 것보다는 의사와 상의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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