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관계하다가 사정감이 들어 뺐는데 쌀 것 같은 느낌이 갑자기 안 들었어요. 그래서 다시 관계 후 질외사정을 했습니다. 질문 1. 저같은 경우처럼 쌀 것 같아 뺐는데 갑자기 안 마려워질 수 있나요? 2. 사정 느낌은 ‘재삽입 후에 사정할 때’만 들었습니다. 처음에 쌀 것 같아서 뺐을 땐 느낌이 안 들었는데 저도 모르게 쌀 수 있나요? 근데 사정 느낌은 다시 관계 후의 질외사정할 때만 있었고 굵기나 강직도 차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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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사정감이 갑자기 사라질 수 있는 경우는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리적 요인, 신체적 상태, 혹은 성적 자극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정감은 신경계와 호르몬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사정 느낌이 없었더라도 소량의 정액이 배출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를 "미세 사정"이라고 하며, 본인이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정 느낌이 없었다면 실제로 정액이 배출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관계 중에 사정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상태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외사정은 피임 방법으로 완벽하지 않으며, 정액이 배출되지 않았더라도 쿠퍼액(사정 전 분비되는 액체)에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어 임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다 확실한 피임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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