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내막암 수술 후 갑작스러운 스트레스와 감정 변화, 호르몬 부작용일까요?
저는 26살 암 환자입니다. 제가 자궁 내막암으로 수술을 했는데요 자궁적출도 하고 난소도 때냈어요 수술한지 2년 정도가 됐는데 갑자기 있다가도 갑자기 스트레스를 너무 받기도 하고 어떤 누구랑도 통화를 하고 싶어 지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조그마한 거에도 소리를 지르 게 되고 전화도 착신 금지를 걸어 버려요 이게 수술하고 나서 호르몬때문에 그런걸까요? 부작용인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