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치료 후 재검사에서 1:4 수치, 재감염 가능성은?

정OO • 2026.03.19

이전에 매독 감염 후 증상이 없어 모르고 살다가 검진에서 발견되어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때는 1:4정도 나왔고, 대학 병원에서 3회 주사를 맞은 뒤 재검 및 의사와의 면담에서 완치라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성 생활을 거의 하지 않다가 딱 한 번 가까운 지인과 가벼운 구강 성교를 진행했는데, 이후 성기에 여드름 같은 질환과 몸살 증상이 있어 다시 검사를 진행했더니 또 1:4가 나왔습니다. 병원측에서는 해당 수치는 재감염으로 의심되지 않고, 성관계 후 2~3달 경과한 시점이라 재감염으로 보기에는 수치가 낮다는 답변 또한 하셨습니다. 현재는 그 결과에 따라 따로 치료를 하거나 성관계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조금은 불안하고 무서운 감정이 떠나질 않습니다. 대학병원의 판단이 옳은 것이겠지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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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3.19

    질문자님의 불안한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매독 치료 후 재검사에서 1:4 수치가 나와 걱정이 되실 수 있겠네요.

    매독 검사에서 1:8 이하의 저역가(low titer)는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후에도 수년간 체내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1:4라는 수치는 재감염을 의미한다기보다는 이전 감염에 대한 항체가 아직 체내에 남아있는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재감염이었다면 성관계 후 2~3달이 지난 시점에서는 더 높은 역가(예: 1:16 이상)가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이 수치를 재감염으로 보지 않는다는 판단은 의학적으로 타당합니다.

    다만, 매독은 완치 판정 이후에도 2년 정도는 주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수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치가 갑자기 4배 이상 증가한다면 그때는 재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으나,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수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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