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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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5.05.06

  11개월 아기가 아침부터 분수토와 설사를 한다면 탈수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가 물을 마셔도 토한다면 소량씩 자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해질 음료나 ORS(경구용 수분 보충제)를 소량씩 자주 먹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은 아기가 토하지 않고 수분을 잘 유지할 수 있을 때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가 호전되면 쌀죽, 바나나, 사과소스, 토스트 등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아기에게서 탈수가 있음을 알 수 있는 증상으로는 울 때 눈물이 나지 않음, 눈이 푹 꺼짐, 머리의 부드러운 부분의 함몰, 졸림, 쳐짐, 소변이 진해짐, 소변량이 줄어듦, 손발의 말단 피부를 눌러보았을 때 하얗게 되었다가 다시 붉어지는 현상의 소실 등이 있습니다.

  아기의 상태가 계속 악화되거나 탈수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토 후 바로 수분을 보충할 경우 더 구토를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아기가 진정된 후 조금씩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 아기가 유난히 기운이 없고 설사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가까운 소아과에 방문하셔서 아기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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