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작열감과 통증, 혈액검사 수치 변화로 인한 걱정

김OO • 2024.11.18

요도끝 빛 생식기 작열감이 심해서 병원을 방문했고 의심일 기준 4일차 11일차 혈액검사에서 20보더라인 igm수치가 1형 6.2->5.3 2형 6.0->7.6이 나와서 통증과 함께 하루하루 지옥속에서 삽니다. 2주차에 다시 혈액검사를 해놓고 오늘 결과가 나오는데요.. 아직까지 수포같은 외부 병변은 없지만 어제 밤부터 통증이 사그라들고 오늘은 일어나니 90%이상 작열감과 화끈거림은 없어졌습니다. 첨에 퀴놀론계 항생제를 3일간 먹다가 안들어서 아시크라정 650mg항생제 및 진통제를 오늘 아침에 5일치를 먹었는데 총 2주만에 그나마 좋아졌다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혈액검사 수치가 걱정입니다. 2주간 STD pcr소변에선 어떤 균도 검출이 안되어서 다행이고 또 통증원인이 헤르페스일까봐 더 불인한데요.. 만약 2주간의 통증이 헤르페스였고 그게 전조증상이었다면 통증이 사그라든 지금 시점에서 병변이 발현될 차례일 수 있나요? 허벅지도 찌릿히고 신경통도 있는데 모든 증상이 헤르페스 같은데요ㅠㅠ

헤르페스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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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18

    생식기에 작열감과 통증이 있으시고 혈액검사 수치 변화로 인해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몇 가지 중요한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혈액검사 수치: IgM 수치는 급성 감염을 나타낼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IgG 수치와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IgM 수치의 변화는 감염의 진행 상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 수주 후에 생성되어 지속되는 항체로 초기에 검사를 할 경우 정확한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헤르페스 가능성: 헤르페스 감염의 경우, 초기에는 통증이나 작열감이 있을 수 있으며, 이후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환자에게서 수포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 통증이 감소하고 있다면, 이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헤르페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1-3개월 이후에 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3. 신경통: 헤르페스 감염은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허벅지의 찌릿한 느낌이나 신경통이 있다면, 이는 헤르페스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에는 헤르페스 외에도 다양한 피부질환이 나타나기 쉬운 곳이므로,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추가 검사 및 치료: 현재 복용 중인 항바이러스제(아시크라정)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혈액검사 결과를 통해 더 명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과에 따라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증상 변화나 걱정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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