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일단 엄마가 기관지확장증이 심하신 편이고 작년 12월에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Ct도 찍고 엑스레이등 검사를 했는데 별다른 이상은 발견 못하고 입원하여 폐렴 치료만 받고 퇴원하셨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서 머리수술(삼차신경통)하시면서 3cm 정도의 크기 폐암을 발견했는데요.
비세소포암 선암이라는데 이 암 종류가 천천히 자라는 암이라고 들었는데 기관지확장증과 폐렴이 있었긴 하지만 ct로 폐암을 발견 못 한건 오진이 아닌가요?
제 생각일 뿐이지만 분면 6개월전에 폐암이 3cm보단 작았겠지만 분명 그때 암이 있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리고 폐렴 치료가 끝나고 퇴원할 정도면 그때라도 폐암이 보였지 않았을까요?
저는 분명 오진이라고 생각되는데 거기서 ct 영상을 복사해서 다시 다른 곳에서 ct판독을 다시 받아보고싶은데 어디로가서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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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3.26
폐암의 진단은 초기 단계에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비세포폐암 선암은 천천히 자라는 경향이 있어 초기에는 발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과 폐렴이 있는 경우, 염증이나 다른 변화로 인해 암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폐렴은 감염에 의해 폐포 내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염증이 있는 경우 CT 검사에서 암이 명확히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CT 검사는 매우 유용한 진단 도구이지만, 모든 경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암의 위치, 크기, 주변 조직의 상태에 따라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 전에 암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당시의 영상에서 명확히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폐결절은 감염증과 같은 양성 질환과 암과 같은 악성 질환이 있다고 하며, 폐렴, 결핵, 곰팡이 감염 등 여러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구별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요.
CT 영상을 다른 곳에서 다시 판독받고 싶으시다면, 먼저 병원에 연락하여 CT 영상의 복사본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은 환자의 요청에 따라 영상 자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후, 다른 병원이나 영상의학 전문의에게 해당 영상을 가지고 가셔서 재판독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다 명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다른 전문의의 의견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기 전에는 아직 확인할 수 없으므로 검사를 통해 원인을 감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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