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8월 14일에 생리를 시작했고 8월 18일에 생리가 끝났어요 그리고 중요한 점음 여자친구 생리가 불규칙해요,(8월 21일) 제가 실수로 배에 쿠퍼액 같은 게 묻었어요. 근데 사실 팬티를 계속 입고 있는 상태였는데 성기가 발기가 되면서 팬티 위쪽으로 약간 나와서 그 쿠퍼액이 내 배에 묻은것 같애. 그 상태에서 제 손으로 배를 만졌고, 그 손으로 10분 정도 지나서 여자친구의 질을 한 4분 만졌거든요. 질 안으로 넣지는 않았어요 근데 여자친구 질을 만지기 전에 그 손으로 여자친구 티셔츠를 만지고 그리고 바지 엉덩이 부분 만지고 그리고 팬티 엉덩이를 만진 다음에 질을 만졌어요. 사실 쿠퍼액이었는지도 확실하진 않지만, 만약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그게 소량의 정액이었다고 해도… 이런 간접적인 접촉으로 임신이 가능한지 조금 걱정돼서... 혹시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사후피임약]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에 대한 걱정이 이해됩니다.
말씀하신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성기 삽입이 없었고, 쿠퍼액이 배에 묻은 후 10분이 지난 상태에서 여러 물체를 만진 후에야 여자친구의 질 외부를 만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정자는 공기 중에 노출되면 빠르게 활동성을 잃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수 분 내에 사멸합니다. 또한 여러 표면(티셔츠, 바지, 팬티 등)을 거치면서 정자의 수와 활동성은 더욱 감소하게 됩니다.
게다가 여자친구가 생리를 막 끝낸 시점(8월 18일)에서 3일 후(8월 21일)의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생리 주기를 가정할 때 아직 배란기와는 거리가 있는 시기입니다. 물론 생리가 불규칙하다고 하셨으니 배란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이런 간접적인 접촉으로 임신이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결론적으로, 질문자님이 설명하신 상황에서는 임신 가능성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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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도주사 출혈 기준으로가임기라고 뜨고 쿠퍼액이 나왔던 성기기둥(위쪽 액체가 묻은 부분을 만지지 않았음)만졌던 손으로 잠깐 질내접촉이있었다면 쿠퍼액에 소량의 정자가 섞여있을 수도 있다는데이렇게는 임신이 될 수 없을까요?공기에노출되면즉시죽나요? 7/23일기준 16일째 야즈첫팩을 먹고 있었지만 생리인지모르는부정출혈로 보이는 출혈날 약을 시작했고 첫째날이 아닌 둘째날 먹었기 때문에 피임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 7/6일은 피임약 먹기 전이고 쿠퍼액이 스며든 바지에 닿은 손으로 질내삽입이 있었는데 만약 가임기라해도 바지가마른상태가 아닌축축해도 정자는 다 죽은 건가요?이런 간접접촉으로는 임신이 될 수 없나요? 3.여자는 속옷만 입고 남자가 속옷과 바지를 다 입고 바지가 쿠퍼액으로 축축해지고 그게 여자의 속옷에 묻어도 가임기여도 이런 유사성행위로는 임신이 될 수 없죠? 7/24 메스꺼움이있었는데6일은 가능성이 없을거고 23일 다음날 증상이있을순없죠?모두사정은없었고모든상황가능성0퍼맞나요
4일째 생리때 남친이랑 성기접촉있었지만 질내로 삽입은 없었고 남친 말로는 사정이 없었고 나오는 느낌조차들지 않았다 했어요 근데 쿠퍼액은 나왔거든요 남친이 쿠퍼액을 만진 유무는 모르겠는데 남친의 성기를 만진 손으로 제 성기 안쪽은 살짝 만졌는데 임신가능성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실습생입니다. 병원 실습기간 중 옴 환자가 발생하였는데, 저랑 같이 실습하던 동기가 옴으로 판정되기 전 그 환자분을 맨손으로 바이탈을 쟀습니다. 이런경우 그 실습생이랑 계속 같이 붙어있던 저도 감염될 위험이 있는건가요? 그리고 옴환자 격리방에 가운이랑 장갑은 다 착용하고 들어갔는데 신발에 옴이 붙을 가능성이 있을까요,,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매우 불안합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