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여아, 영아산통인지 의심되는 증상, 대학병원 정밀검사 필요할까요?

김OO • 2024.05.23

2개월 여아입니다 산후조리원 나온날부터 얼굴이 빨개지도록 숨넘어갈정도로 밤.낮 웁니다 다리를 움츠리고 몸을비틀었다 뻗었다 울고나면 방귀를 뀝니다 병원3군데늘 갔더니 영아산통이라 했지만 부모가 봤을때 너무 강도가 심하고 24시간중 심할땐 20시간정도 울어요...대학병원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 이게 영아산통인지 잘모르습니다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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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3

    2개월 된 여아가 심한 울음과 함께 다리를 움츠리고 몸을 비틀며 방귀를 뀌는 증상은 영아산통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영아산통은 일반적으로 생후 몇 주에서 시작하여 4~5개월경에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강도가 심하고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울며 보낸다면, 다른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은 영아산통 이외의 다른 가능성을 확인하고, 아이의 상태를 더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기본적인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했고, 부모님이 느끼시기에 아이의 증상이 평범한 영아산통보다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소아과 전문의가 보다 세밀한 진찰을 통해 영아산통의 진단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소화기계, 신경계, 대사 장애 등 다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아산통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관리 방법이나 치료 옵션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평가받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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