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후 질 입구 찢어진 것 같은데 병원 내원해야 할까요?
칸디다 질염을 진단받고 약과 연고 사용 후 질 입구의 하얀 부분이 사라지고 간지러움도 사라져서 나았다고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성관계를 맺었어요.그런데 피가 조금씩 묻어나서 확인해 보았더니 질 입구 9시 방향 쪽이 찢어진 것 같더라고요 자고 일어나니 피가 멎었고 육안으로 상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앉았을 때는 통증이 없고 질부분쪽을 누르면 약간위 통증이 있긴합니다. 열상으로 병원에 내원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번 열상이 칸디다 질염이 다 낫지 못해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