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을 진단받고 약과 연고 사용 후 질 입구의 하얀 부분이 사라지고 간지러움도 사라져서 나았다고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성관계를 맺었어요.그런데 피가 조금씩 묻어나서 확인해 보았더니 질 입구 9시 방향 쪽이 찢어진 것 같더라고요
자고 일어나니 피가 멎었고 육안으로 상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앉았을 때는 통증이 없고 질부분쪽을 누르면 약간위 통증이 있긴합니다.
열상으로 병원에 내원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번 열상이 칸디다 질염이 다 낫지 못해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은가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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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14
성관계 후 질 입구에 열상이 생겼다면, 통증이 지속되거나 상처 부위에 붓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피가 멎었고 상처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일단 경과를 지켜보시되, 통증이 계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 점막은 다른 신체 피부에 비해 얇고 예민하여 쉽게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성행위가 격렬했던 경우 마찰로 인한 상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이 완전히 치료되었는지 여부는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칸디다 질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지면 열상이나 다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칸디다 질염 치료 후 첫 성관계에서 열상이 발생했다면, 이는 칸디다 질염이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질염균과 상처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다른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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