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일 월요일에 코로나 확진되었습니다. 열이 39도까지 오르다가 1/4일 수요일부터는 아침약 먹기 전에 체온이 37.1-37.5도 정도 유지했었습니다. 처방받은 약 5일치를 다 먹었는데 6일차 오후(토요일)부터 37.7도로 미열 증세가 있습니다. 목 아픔은 현재 없고 코 막힘은 있다 없다하고 기침은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약을 더 처방 받아야 할까요? 아님 타이레놀만 먹어도 충분할까요? 또 이런 상태에서도 바이러스가 전파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경미한 코 막힘, 미열, 기침 증상이 있다면 겨리 해제 후에 병원에 가셔서 진료 후에 적절한 약 처방 받아서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코로나의 감염 전파력은 발병 전 2일~발병 후 3일까지가 가장 높으며 대부분 7일 이후에는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환자는 7일간 격리가 필요해요. 발병 전에는 이미 전염력이 있어 동거인은 확진 받기 전 이미 노출된 상태이므로 발병의 위험이 높아 격리와 검사가 필요해요. 7일간 격리를 하셨더라도격리해제 후 3일간 주의가 필요해요. 출근 및 등교와 같은 외출은 가능하지만 KF94마스크를 상시 착용하시고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 방문 제한 및 사적모임을 자제하셔야 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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