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1.06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생리 때에 분비되는 LH(난소 호르몬)가 난자 성숙을 가속 시키는 동시에,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의 생성도 촉진시키는데요. 이 호르몬은 자궁 근육의 수축을 돕지만 동시에 장 근육의 수축에도 작용하여, 수분 흡수에 지장이 생기게 해요. 이 효과가 개인차가 있어 과도하게 작용하시는 분들은 생리 전후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크게 문제되는 현상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 생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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