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이랑 관련이 있을까요..?
어제 저녁부터 팬티라인 배부분?이 약간 묵직한거같기도 하고 찌릿한거 같더니 오늘 아침엔 소변 보는데 힘주니까 아프네요.. 질 입구에 주변 피부도 가렵고 최근에 장염 자주 걸렸어요 가다실은 안맞았습니다..내일 맞으려구요..
어제 저녁부터 팬티라인 배부분?이 약간 묵직한거같기도 하고 찌릿한거 같더니 오늘 아침엔 소변 보는데 힘주니까 아프네요.. 질 입구에 주변 피부도 가렵고 최근에 장염 자주 걸렸어요 가다실은 안맞았습니다..내일 맞으려구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질 분비물, 외음부 소양감, 작열감, 성교통, 배뇨통, 외음부 및 질의 홍반, 부종 등이 있다면 질염 등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 성별 특성 상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 시 세균이 방광으로 쉽게 옮겨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방광염과 함께 나타나기도 해요. 전체 여성의 3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은 겪는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이며 재발이 잦은 여성질환에 속하기도 하니, 가까운 산부인과/비뇨의학과 등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통해 치료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또한 평소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과 충분한 수분 섭취와 소변을 참지 않는 습관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일시적인 증상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자궁경부암이랑은 무관한 증상들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진다면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295번길 3 (신흥동) 정다운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