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췌장염 퇴원 후 컨디션 안 좋아, 심리적인 요인인가요?
급성췌장염으로 5일입원후 퇴원한지 이틀되었는데 피검사 수치나 내시경으로 췌장쪽 확인하고 정상으로 돌아와서 퇴원했는데 집오니까 컨디션이 또 안좋고 울렁거려요 심이적인걸까요 병원에 있을때는 컨디션 좋았어요
급성췌장염으로 5일입원후 퇴원한지 이틀되었는데 피검사 수치나 내시경으로 췌장쪽 확인하고 정상으로 돌아와서 퇴원했는데 집오니까 컨디션이 또 안좋고 울렁거려요 심이적인걸까요 병원에 있을때는 컨디션 좋았어요
급성췌장염으로 입원하셨다가 퇴원 후 컨디션이 좋지 않고 울렁거림을 느끼시는군요. 이런 경우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급성췌장염에서 회복되는 과정에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병원에서는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으셨기 때문에 상태가 좋았을 수 있지만, 집에서는 같은 수준의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복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어요. 둘째, 퇴원 후 식이 요법을 잘 지키고 계신지 확인해보세요. 췌장염을 겪은 후에는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병원에서는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셨을 수 있어요.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면서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컨디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넷째, 췌장염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증상이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른 원인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정밀한 검사에서도 이상 소견이 없다면,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여태 위염인줄만 알았는데 증상이 장염이랑 비슷해서 다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위염이 아니고 바이러스성 장염 진단을 받았어요 근데 약을 처방을 받았는데 약이 잘 들지 않아요ㅠㅠ 이거 다른 질병이 있는 걸까요? 아님 약 자체가 제 몸에 맞지 않는 걸까요? 약을 먹으면 좀 좋아지긴 하지만 속이 좀 많이 쓰린 건 먹거나 안 먹거나 똑같은 거 같아요 이거 무슨 문제인가요...
일요일에 일어나서부터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려요. 많으면 10분마다 한번씩 적게는 30분마다 한 번씩 화장실을 갔고 소변을 대변으로 보는 느낌의 설사증상이 계속 반복 되었습니다. 장염인 것 같아 따로 물 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는 건 멈췄는데 속이 너무 쓰리고 헛구역질이 나오면서 위액이 위로 올라와요. 물을 마셔도 명치에서 계속 걸려있는 느낌이 납니다. 그렇다고 밥을 먹자니 계속 화장실에 들락날락거릴 것 같아요... 그와 동반해 일요일부터 오른쪽 귀 한쪽이 고산지대 올라갔을 때 처럼 먹먹하고 제 심장소리가 들린다던가, 제 목소리가 귀 안으로 들리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내과와 이비인후과중에 어느곳을 가야할까요? 어느 것의 대표적인 증상일까요?
처음엔 그냥 속이 울렁거리던건데 제가 위염인줄 알고 불안해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불안 때문에 기능성소화불량이 1년째 지속되고잇을수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