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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9.07

  장염으로 인해 맹장이 부어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아 맹장 부위에 시큰거림이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장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장점막을 공격해서 생기는 질병이고, 맹장염은 맹장 부위의 입구를 무언가가 막아서 맹장 부위 안에 물질이 고이게 되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두 질환은 서로 다르지만, 장염이 있을 경우 맹장 선단에 붙은 충수에 염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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