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냉동치료
반년정도 띄엄띄엄 치료받는 중입니다. 2주에 한번씩 가다가 이번에 사정이 있어서 한달만에 치료받았는데, 평상시 생기지 않던 물집이 잡히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슨 괴사?같이 하얗고 검정색으로 일어났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 원래 이렇게 되기도 하나요..? + 물집 잡힌 부분은 엄청 조그맣게(눈꼽 정도 크기) 생긴 사마귀여서 한 두 번 방문으로 완치될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세네번 쏘이니 물집이 잡히고 부어서 아픕니다.. ++ 괴사?같은 부분은 크기가 조금 컸었는데 원래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1) 이런 사마귀의 경우 냉동치료 말고 주사나 레이저 등의 치료는 불가능한가요? 2) 이 상태로 베루말 바르는 거,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