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외음부 낭종 무엇일까요?
성관계 이후 첨부된 사진에 표시된 부위에(소음순) 피고름 구슬이(낭종?) 생겨 샤워할 때 잡으면 피고름이 터져나옵니다. 성관계를 하게된 이후에, 매번 같은 자리에 주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생깁니다 현재 무월경 4개월입니다. 회음부에도 비슷한 피지낭종으로 의심되는 부위가 4개나 생겼습니다. 이게 무엇인지, 원인은 어떤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성관계 이후 첨부된 사진에 표시된 부위에(소음순) 피고름 구슬이(낭종?) 생겨 샤워할 때 잡으면 피고름이 터져나옵니다. 성관계를 하게된 이후에, 매번 같은 자리에 주기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생깁니다 현재 무월경 4개월입니다. 회음부에도 비슷한 피지낭종으로 의심되는 부위가 4개나 생겼습니다. 이게 무엇인지, 원인은 어떤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바르톨린 낭종은 20-30대의 여성에서 잘 생기는데 바르톨린선의 출구가 막혀서 생기는 액체로 이루어진 주머니예요. 이 주머니에 고름이 차 있으면 바르톨린 농양이라고 하고 약 2%의 여성이 살면서 한번은 바르톨린 낭종이나 농양을 경험하게 돼요. 바르톨린선은 약 2-2.5cm 길이의 관으로 질입구의 4시와 8시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사춘기가 되면 바르톨린선이 기능을 시작하여 질입구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성적으로 흥분되었을 때는 윤활액을 분비해요. 바르톨린선은 질병이나 염증이 없는 경우에는 만져지지 않아요. 바르톨린관의 배출부가 막히면 분비물이 고이고 낭종이 만들어져요. 이 낭종이 감염되면 농양이 생기는데, 감염은 여러 종류의 균에 의해서 생길 수 있어요. 임질균, 클라미디아균 등 성전파성질환의 원인균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들이 있어 이에 대한 검사가 필요해요. 통증(앉거나 걸으면 악화됨), 편측의 부종과 경화(딱딱해짐), 부분적인 성교통 등이 생기게 되며, 3명중 1명은 발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낭종이 작고 감염되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고, 낭종이나 농양이 터지면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통증이 완화되기도 해요. 환자의 증상, 낭종의 크기, 감염 여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어요. 무증상의 낭종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요. 따뜻한 좌욕과 진통제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고, 감염이 되었다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해요. 절개후 배농을 통해서 빠르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5-15%에서 낭종이나 농양이 재발해요. 완치를 위해서는 개창술, 워드 카테터, 낭종절제술, 질산은 등의 치료방법이 이용돼요. 개창술은 바르톨린 농양 절개후에 지속적으로 배농이 가능하도록 입구를 열어 놓는 수술로 바르톨린선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요. 증상이 있을 때 가까운 산부인과에 가셔서 의사의 진찰을 통해 증상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치료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외음부에 상처가났습니다. 여성 외음부 부위에는 마데카솔 후시딘을 바르면 안된다고하는데 어떤 연고를 발라야할까요?
찾아보면 외음부염은 질염하고 같이 발생 하는거 같은데 그냥 외음부만 조금 간지럽고 분비물은 투명에 통증도 없으면 이건 외음부 염인가요? 그냥 말그대로 외음부만 간지럽고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외음부염 인가요 아니면 질염인가요? 외음부염이면 조금 간지러운데 약국 약으로 치료 가능한가요? 궁금한게 많아서 물어봅니다!
외음부 신경통 외음부나 질쪽이 한번씩 찌릿 따끔 할때가 있는데 이건 정상적인 상태에서 나타날수있나요? 이와 관련된 질환이 무엇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