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안녕하세요 딸 4명 아들 1명으로 5남매의 엄마입니다 엄마로서 지켜보기 안타까운 둘째딸이 심한 수면장애와 공포증 즉 가위를 심하게 눌랴서 불면증과 가위에 밤잠을 못자고 정신건강 의하과에 다닌지 6년? 정도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우울증의 한가지라고 약처방으로 견디는데요 차라리 제가 그러면 좋겠습니다 약을 먹고 몽유병자처럼 새벽시간 아무때나 일어나 먹을것을 찾고 하다못해 음식을 주문해 졸린 성태로 먹다가 해집어 놓고 잠들고 합니다 저도 긴장되서 같이 잠을 설칩니다 가위를 너무 심하게 눌려서 비명 헛소리를 핲다보니 제가 깊은 잠이 20분 가 수면상태로 밤을 세곤 합니다 최근에는 병원약을 줄이면서 외부 약국에서 비슷한 성분에 건강보조식품으로 대체중인데요 아직 미혼이고 앞으로 치료를해서 당당하게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안쓰럽고 불쌍하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