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성 질염을 생리 전후로 달고 삽니다ㅠ ㅠ 성관계 횟수는 한달에 평균 한두번 이고 평소 술은 먹지 않습니다. 다른 복용약도 없고 영양제만 먹는데 질건강에 좋은 유산균약이나, 평소 실생활에서 질염을 예방시켜줄 방법같은것들 있을까요? 그리고 질염이 심한 이유가 소음순늘어짐,비대증같은것도 영향이 있을까요..?ㅠ ㅠ 소음순 제거술을 하기엔 무서운데 제거술 예시사진이나 그림보면 제가봐도 제 소음순이 수술에 해당하는 모양새라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효능적인 면에서 추천할 수 있는 영양제이며, 평소 복용하는 약이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등 개인의 상태에 따라 복용하면 좋은 영양제의 종류와 양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정확한 것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또한 소음순 비대 등도 질염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불편감이 심하다면 수술 등을 고려할 수 있어요.
평소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하고, 영양제에 의존하기보다는 올바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주 3회 30분 이상 운동 등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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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로부터 심리상담을 권장받았는데 반드시 필요한건가요?? 저는 우울증 치료를 하고있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약물치료를 시작하기 전 여러권의 정신건강 관련 책들을 읽고 심리상담 1회 받아봤습니다. 책은 실생활에 적용시켜 볼 수있는 방법들이 있어서 좋았으나 일시적일 뿐이였고 심리상담은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일상생활을 교정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칠것같은 열등감이랑 수치심이 극복되지 않아서 약물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약을 먹는것으로 상당부분 호전을 찾게 됐는데 의사분께서 계속 심리상담을 권하시는게 답답하네요. 심리적으로 할 수 있는걸 다 해본 입장과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없는 취준생으로써 마치 제가 비효율적인 치료방식을 고집하고있는것처럼 느껴져서 더 우울합니다. 심리상담에 효과를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나요??
만성질염을 겪고있는 사람입니다. 질염균은 세탁시 죽나요? 아니면 따로 조치가 필요한가요?
행복감을 못느끼겠어요.. 뭘 해도 신나거나 행복하거나 하지 않는데 이런지 꽤 된거같아요 예전에는 안이랬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아직 22살인데.. 지병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불안감도 있어서 이거 영향도 있는거같기도 하네요..(딱히 치료가 불가능한 지병) 뭔가 머리도 멍할때가 많고 정신이 딱 제대로 있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약물치료같은거 말고 실생활에 적용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