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7년전에 두번정도 심하게 급성 신우신염에 걸려서 고생을 좀 했었었고 원래 방광쪽이 약하고 7월달쯤 몸이 너무 안좋아서 검사했다가 살짝 신부전 소견 받았었습니다. 그때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ㅜㅜ 최근 급격한 다이어트로 4,5개월 동안 9키로 정도 빠지면서 사진과 같은 부위(왼쪽 갈비뼈 뒤쪽과 골반 중간 안쪽?)가 뻐근하게 통증이 있습니다 점점 심해지는데.. 근래 방광염 한번 걸리고 나았더니 더 심해졌어요 ㅜㅜ 아무래도 방광쪽 문제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진상으로 말씀하신 증상은 신우신염 또는 방광염의 증상이 있을 때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급성 신우신염 증상은 열이나게 되며 등 뒤 맨아래 갈비뼈와 척추가 만나는 부위를 살짝만 만져도 아픈데요.
또한 방광염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볼때 아랫배가 아프고 소변을 자주 보고 양이 줄게 되는데 소변이 탁해지기도 하고 혈뇨를 보는데 이때 치료가 지연되면 신우신염으로 발전되기도 해요.
신우신염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하여 소변이 정상정으로 배출되게 해야되며 반복적인 요로감염을 막기위한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해요. 남성보다 세균감염이 쉬운 여자분들은 반드시 항문을 닦을 때 앞쪽에서 뒷쪽으로 닦아야 하고 소변이 마려울 때 절대로 참으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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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했는데 신장 요단백 양성이라는데 뭘까요?? 신장에 이상 있다는 소린가요?
신장수치가 정상이어도 신장이 나쁠수 있나요? 얼마전 이뇨제를 잘못먹고 신장에 무리가 갔어요. 이뇨제는 당장 끊었고 피검사 결과 간수치와 신장수치(GFR, BUN, 요산수치) 등등 모두 좋은 수치로 정상이라고 했고 소변검사 결과에서도 단백뇨나 혈뇨 등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정상 나왔습니다. 갑상선 수치도 정상, 심전도 검사결과도 정상, 혈압도 정상입니다. 근데 피부가 점점 노래지고 얼굴과 손, 몸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어요. 항상 피곤, 무기력함, 어지러움, 메스꺼움 있고 요실금 증상도 생겨서 소변을 팬티에 지리고, 뼈와 근육이 약해졌는지 무릎에서 뚝소리가 나요. 심장도 두근거리구요. 낮중엔 얼굴에 열감과 홍조가 돌았다가 5분 후 떨어지는 증상이 하루 3회~5회 정도 나타나고, 밤에 자면서 온몸에 식은땀이 나기도 하고 늘 불안하고 초조함을 많이 느낍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 생리도 안나와요. 피와 소변검사 결과 정상이어도 신장 이상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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