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 64(정상 40이하) ALT 146(정상 35이하)입니다. 23살 처음 받아본 건강검진 결과입니다. 원래 피로를 좀 느끼는 편이었는데 이것이 간 때문이었던 것인지, 아니면 최근 3개월 간 특이 생활습관 때문에 일시적으로 오른 수치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주6회 근력운동, 볶음밥과 계란후라이로 5~6끼 식사를 병행했습니다.) 1. 물론 어렵겠지만, 추정되는 원인에 대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혈액 검사를 다시 해봐야할까요, 아니면 바로 초음파검사를 해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정상 간수치 범위는 AST 0~40 IU/L, ALT 0~40 IU/L, GGT 남성 11~63 IU/L, 여성 8~35 IU/L 인데요. 간수치가 상승하는 데에는 간염, 음주, 비만, 약물 복용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해요. 간기능이 급격히 상승할 경우에는 지방간보다는 바이러스성 간염, 독성간염, 자가면역성 간염 등 다양한 원인들을 감별하는 것이 좋으므로 내과에 내원하시어 추가적인 혈액 검사 및 초음파등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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