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가려워요
한 달 조금 전부터 귀가 후 옷을 갈아입거나 씻고 나오면 몸이 가려워요. 밖에서 생활할 때는 괜찮은데, 귀가해서 잠옷으로 갈아입거나 씻고 나오면 팔 다리 등 발이 가려워요. 특히 발이 가장 가려운데 무좀은 아니구요. 다리도 가렵고.. 건조한건가 싶어서 오일도 바르고 로션도 바르는데 별로 진전이 없어요. 한 두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서 온도차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기 전이나 갑자기 가려워지곤해서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낮에 일상생활할 때는 전혀 가려움 증상이 없어요. 오늘은 처음으로 다리에 피부가 올라와서 사진첨부합니다.. 그 전에는 긁어도 이렇게 피부가 올라오진 않았어요. 제발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가려움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병원 진료 종료 시간이라서 더 미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