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하나요?
임신성 당뇨병 있었고 당뇨 진단도 받은지 최소 10년 되셨는데 약 복용 첨에만 한달하시다가 안하고 올해 10월쯤에 코로나 예방접종 거절당하셔서 병원에 가게됬습니다. 저희 엄마(63세)가 첨에 공복 혈당 300초반을 찍고 일주일정도 병원에 있다가 집에서 인슐린을 맞기시작했습니다. (당시 210-220 언저리) 인슐린 하루 세번 맞는 거랑 24U 인슐린 하나랑 고혈압 약 등 복용하고 있어요. 하루 2번 식사를 하시고 계시고 아침 공복과 저녁 식후 혈당을 기록하는데 두달쯤 지나니까 140-160을 유지 하더라고요. 아침에 95 정도로 내려가신적 있으셨구요. 11/30에 병원 방문했을 때는 당뇨 가진 기간이 있으니 인슐린 용량 유지 하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이번주에 110-120 정도 유지하다가 한번 75로 떨어지니까 힘들어서 인슐린을 계속 맞아야 하나하고 고민하고 계세요. 인슐린 용량 조절로 담주 월요일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생님 말씀대로 계속 약물을 투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