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벌레?.. 문제
저희 어머니가 갱년기가 있었는데 그 시기를 지내면서 벌레가 피부에 들러붙는다고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벌레가 육안으로 확인하기도 어렵고, 눈이나 코로 들어간가도 하셔서 굉장히 괴로워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벌레가 어떤 벌레인지 모르겠고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병원에서도 해법이 없더라구요. 피부과를 갔는데 정신과로 가라고 한적이 있는데 어머니는 벌레 이외에는 정신쪽으로는 문제가 없어서 말이 안되는것 같구요.. 참고로 어머니는 피부가 많이 민감하시긴 합니다. (햇빛에 노출되면 벌겋게 됩니다) 자매들도 피부가 약하신것같구요. 또 집이 노후된 주택이다 보니 습기가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태에는 어떤 쪽으로 관리가 필요할지 상담을 요청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