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미디아 방치
19년도 겨울쯤 분비물과 부정출혈이 심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클라미디아 진단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한달에서 두달정도 방치하다 병원을 갔던것 같아요 그러다 약을 일주일 복용하고 분비물을 바로 호전됬고 그때 남자친구는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콘돔없이 관계를 쭉해오다가 작년 가을 검사를 했는데 또다시 클라미디아가 나오고 약을 일주일 복용하고 했는데도 분비물에는 약간 고름이 섞여 나오긴 했던갓 같아요 미루다가 이번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 자궁 경부암 검사와 같이 균검사를 했는데 또 나오더라고요..약을 같이 복용하긴했는데 2년정도 방치가 되었었는데 나팔관검사 해야 좋을까요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있어서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