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가려우면서 뭐가 나요.
얼굴에 벌레 기어다니는 것 마냥 간지러우면서 오돌토돌하게 뭐가 자꾸 나요. 얼굴을 시원하게 하면 좀 나은데 이 추위에서 얼굴을 차게 할 수는 없잖아요...ㅠㅠ 유분 없는 스킨이나 젤을 발라도 간지러워요. 간지러워서 좀 긁으면 바로 더 뭐가 올라오고요... 진짜 이렇게 피부 뒤집어졌던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왜 이러는지 더 모르겠어요ㅠㅠ 사진으로는 잘 안 나오는데 이마에 오돌토돌하게 많이 올라와있고 볼에는 귀 쪽에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방이 건조한가 싶어서 젖은 수건을 많이 두었는데도 이러네요...ㅠㅠ 아 그리고 혹시 수분이 부족해 이럴까봐 팩도 했는데 따갑기만 했어요...ㅠ 왜 이럴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