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소변을 못봤어요.
방광내시경 받고 대학병원에서 간질성 방광염 중기 판정 받았어요. 방광 섬유화 진행중이고 방광점막의 고춧가루뿌린듯 출혈이 있습니다. 배뇨일지 쓸땐 4시간에 한번씩 가고 한번볼때 소변 용량이 100-140정도였고 정상인의 소변량이 250-400인데 한참 부족하고 제가 방광 내시경할때 식염수 최대로 들어간게 380이였어요. 방광 확장 수술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약으로 방광 용량을 늘릴수 있는지 보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베타미가서방정 50mg 플리바스정 50mg 가스터정 20mg 받아왔는데 오늘 아침에 약먹고 오전 10시에 소변 1번보고 지금 저녁 11시인데 지금까지 소변을 못봤어요. 이거 괜찮은거 맞나요...? 소변 별로 안마려운데 일부로라도 싸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