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부터 생식기에 뭐가 생기고있어요
20대중반부터 생리시작하면 생식기 ( 질 외음부,내음부 ) 모두 간지러워서 질세정제를 따로 사서 생리때마다 그걸로 세척하고 그랬거든요 그땐 간지러움만 있었지 오돌돌한게 안났었음. 근데 26살 후반부터 27살 될때까지 생리땐 옵션이고 일상생활 할때도 너무 간지럽고 곤지름? 비슷한 무언가가 계속 나더라구요..무섭고 징그럽고.. 산부인과는 못가겠어요 ..겁이너무많아서요ㅠㅠ 두달전에 친구 추천으로 하이트리 라는 약 구매해서 바르고있는데 2틀정도 간지러움을 낫게해주더라구요 그이후로는 또 똑같이 간지러워서..약 계속 발러도 되는지 산부인과에 꼭 가야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