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해서요..이번 달 생리를 11일부터 16일까지 했고 15일 5일차 되는 날에 관계할 때 질내사정을 했는데 어제 밤부터 갈색 분비물이 나오는데 밤에는 묽지는 않았었고 약간 크림 느낌의 질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방금전에 볼 일 보고 뒷처리 할 때 묻어나옴 휴지에 묻어나올 때는 좀 묽게 나오는 느낌인데 계속 생각나는건 임신 때 나오는 착상혈인지 아님 그냥 냉인지 모르겠어요 임신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100% 비가임기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므로 생리중이라 해도 콘돔 등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임신 가능성은 있을 수 있어요. 또한 착상혈은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며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출혈량이 적고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고, 배란 후 6~12일 사이에 착상이 일어나므로 개인에 따라 생리 주기가 짧은 경우 생리예정일과 겹치기도 하는데요. 갈색 냉이나 소량의 부정출혈 자체가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경우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패턴의 변화, 피로,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해요.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관계일로부터 2주 후 임신테스트기 사용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증상으로 임신 여부에 대해서는 알기 어렵습니다. 단순한 부정출혈 증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2-3주후에 임테기는 해보시기 바랍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295번길 3 (신흥동) 정다운산부인과
여성질환
비뇨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