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19일 후, 24일 후, 34일 후 임신 피검사 비임신 나왔는데 임신 아니겠죠? 아니면 착상이 늦게 돼서 관계 19일 후 24일 후 34일 후 검사 결과가 바뀔 수 있나요? 임신이면 이미 5-6주차는 됐을 텐데 그러면 혈액검사에서 수치가 5이상으로 나왔어야겠죠? 그리고 갑자기 나중에 수치가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있나요? 혈액검사에서 오류일 가능성은 없겠죠?
성관계 후 19일, 24일, 그리고 34일에 받은 임신 혈액검사 결과가 모두 비임신으로 나왔다면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혈액 검사는 성관계 후 10일 이후부터 신뢰도가 99% 이상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특히 34일 후에도 비임신 결과가 나왔다면 임신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임신 5-6주차에는 혈액검사에서 hCG 수치가 200mIU/ml 이상으로 나타나야 정상이므로, 수치가 5 이상으로 나와야 합니다. 착상이 늦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관계 후 34일이 지난 시점에서 비임신 판정을 받았다면 착상이 늦어졌을 가능성도 낮습니다. 혈액검사의 오류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여전히 불안하시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 확신을 얻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의 변화 등 일상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생리가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리 불순이 2-3주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AD
이하선염(볼거리)에 걸린 거 같은데 병원에서 주사 맞고 지금 약 먹고 있는데 조금 가라 앉은 거 같아요. 이렇게 약만 먹으면서 붓기(덩어리)가 완전히 가라앉을 수도 있는 병인가요?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볼거리인가 싶기도 하고 몇 년에 걸쳐 한 쪽으로만 씹어서 근육이 발달한거 같기도 하고 애매합니다. 외모 신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 지금에서야 보니 한쪽 볼 표시 부위만 유난히 부풀어있네요. 통증이라던가 그런 질병, 질환으로 분류할 그런 부정적인 요소는 없고 그냥 꼭 지방주머니 좀 찬것처럼 부푼 느낌입니다. 우선 볼거리(이하선염)이면 이비인후과라고 하던데...어느 진료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시간도 없어 혹여나 사진만으로도 알 수 있는지 여기에 물어봅니다. 감사합니다...
+3볼거리(이하선염)에 감염되었다고 태국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5일정도 얼굴 양옆이 퉁퉁 붓고 오한과 발열 그리고 합병증으로 고환이 비대해지고 통증까지 생겼습니다. 태국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덕분에 지금은 호전이되어 발열과 오한 이하선쪽 붓기도 많이 가라앉았는데요. 문제는 고환쪽이 비대해진게 크기가 가라앉을 생각을 안하는데 이런경우에느누어떻게 해야할까요. 약물치료가 불가능하다면 한국으로 귀국해야할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오른쪽 고환이 왼쪽보다 5배는 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