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냉이 시작되어 21살인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로 노란색으로 된 냉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가끔은 투명하기도 하고 노란색을 띠는 끈적한 냉이 생리 나오는 것처럼 확 나올 때도 있어요 중학생 때부터 현재까지 생리가 아닌 기간에도 팬티라이너를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만 생활하는 날에 몇 주간 팬티라이너를 사용해 보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어김없이 끈적한 냉이 나오더라고요 현재는 실외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 계속 팬티라이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지속적인 팬티라이너 착용이 오히려 습한 환경을 조성하여 세균 번식을 유도할 수 있어요 질염은 일상에서 생활 습관을 개선해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올바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꽉 조이는 하의 착용 피하기, 소변은 항상 앞에서 뒤로 닦아내기 등 좋은 습관 들이는 연습을 해주세요:D 또한 너무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이 질 내 정상 균도 제거할 수 있어 2-3일에 한번씩만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질 건강이나 질의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질염이 발생했을 땐 균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해요. 해당 질환과 관련해서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거나 닥터나우 앱 내 의사의 진료를 통해 증상에 맞는 적절한 약을 처방 받아 보시는 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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