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에 걸린 것 같아요
연 노랑색 염증 같은 느낌의 냉이랑 두부 으깬 것 마냥 덩어리들이 같이 동반 되어 나오는데 칸디다 질염이 맞겠죠..?
연 노랑색 염증 같은 느낌의 냉이랑 두부 으깬 것 마냥 덩어리들이 같이 동반 되어 나오는데 칸디다 질염이 맞겠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투명하거나 하얀 냉은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여성도 경험할 수 있는 정상 분비물 중 하나인데요. 치즈나 두부 찌꺼기 같은 냉은 칸디다 질염을 의심할 수 있어요. 질염은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질염 발생이 잦다면 만성 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냉의 색깔이 평소와 다르거나 외음부 소양감,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산부인과 내원 또는 닥터나우 앱 내 '증상 진료' > '질염/방광염' > 원하는 의사를 선택하여 비대면 진료 후 집에서 약을 배송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개금다나아내과의원의 이현승 의사 입니다. 비대면으로 약처방 됩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14 성문학원 2층 (개금동)
며칠 전부터 가려워서 여성청결제 샤워할 때마다 사용해서 씻어 주고 있는데도 오히려 안 좋아지고 방금 확인하니 두부 찌꺼기처럼 냉이 보이네요 아프기두 하구요 어떡하면 나을 수 있죠??? 부인과 가면 질염 걸렸을 때마다 넣어 주는 핑크색 찌꺼기 나오는 건 찝찝해서 영 별론데...
증상은 처음에 소변볼때 통증이 좀 느껴졌었는데 이건 좀 괜찮아졌고 덩어리진 질 분비물이 나와요(두부 으깬거 같이) 그리고 외음부 통증과 가려움이 있어요 칸디다질염이 맞을까요? 맞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카네스텐(약 이름)은 진단서 없이도 처방 가능한가요? 제가 질 내부를 물로 자주 세척하기도 했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최근에 사후피임약을 복용해서 그런거 같아요
약 처방 받고 먹으면서 약 바르고 괜찮아졌는데 다시 재발한 거 같아요 더 심해진 거 같은데 다니는 여성병원이 좀 멀어서 그냥 동네 병원에 약 가지고가서 똑같이 처방받아서 먹으려고하는데 냉도 심하고 약간 연두색 냉 나오고 그러는데 병원을 내원해서 소독받고 그러는 게 나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