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자궁내막증식증 단순형 진단을 받고 치료 후 지금은 나은 상태인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자궁내막증식증 발견을 위해 소파술 및 조직검사를 했었고 치료 후 다시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하면서 자궁 내에 있는 용종도 떼어냈는데요. (몸에 이상은 없으나 튀어나온 것들) 자궁 경부 검사는 한 번도 받아보지 않아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자궁 내막 검사로는 자궁 경부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내막세포의 이상증식과 악성 가능성을 감별하기 위해서 조직검사는 꼭 필요합니다. 위의 두 가지 검사방법 중에 좀 더 정확하고 확실한 진단 방법은 소파술이라고 하는데요.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통증, 출혈이 많을 수 있고 소파술은 자궁내막을 들여다볼 수 없는 상태에서 기구를 넣어 내막을 긁어내는 수술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내막관련은 초음파로 보면 자궁내막이 비후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보고 내막소파술로 조직 생검을 하기에 위와 같이 진행을 하신 것 같으나 정확한 검사와 진료의 방향은 진료병원의 담당의 결정이기에 해당병원에 문의하시는 게 정확할 것 같아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자궁내막증이나 자궁경부염은 하나의 검사로 진단 가능한가요?
자궁경부 hpv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으로 떴습니다 1. 위음성일 경우는 없나요? 2. 검사할 때 자궁경부만 찔렀지 외음부나 자궁 내부는 따로 검사하지 않았는데 괜찮은건가요? 경부만 검사해서 음성이 나왔다고 제 자궁 내에 hpv 바이러스는 없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이게 옮거나 자궁 내막이나 다른 부분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나요?
질염 검사와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에서 가드넬라균, 반응성 세포변화 소견이 나와 추가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자궁경부확대경 검사를 받았는데 자궁경부 확대경 검사에서 자궁경부가 하얗게 변해있는걸 보았습니다 질염 때문에 자궁경부가 변할수도 있는걸까요?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라면 세포진 결과에서 이형성증이라고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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