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가 습관적으로 올라오는데요
과음하고 피곤하고 며칠잠못자면 2형헤르페스가 생기더라고요..혹시 대상포진예방접종 맞으면 좀 덜 할까요?
과음하고 피곤하고 며칠잠못자면 2형헤르페스가 생기더라고요..혹시 대상포진예방접종 맞으면 좀 덜 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2형의 경우에는 생식기 주위의 물집, 피로감, 무력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수포가 있을 때 가장 전염력이 높으며,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성 접촉을 한 경우 50~70%에서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60대 이상이라면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젊은 연령대에도 접종은 유의미할 수 있으나 과음, 피로, 스트레스, 불면 등이 이어진다면 쉽게 재발할 수 있으므로 발라시클로버 등의 성분을 저용량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헤르페스 억제요법 등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 의사와 상담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젠닥가정의학과의원의 이규철 의사 입니다. 헤르페스와 바리셀라(대상포진)은 다른 바이러스라서 효과가 없을 듯 합니다 헤르페스 재발이 잦지 않으면 재발될때마다 항바이러스제 사용하시고 재발이 많으면 하루 한알씩 계속 복용하는 억제요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23-10 2층 (삼덕동2가)
고추 기둥이 간지러워서 긁고 습관적으로 만졌는데 오늘 이렇게 빨갛게 올라왔는데 헤르페스인가요? 최근에 성병검사를 소변 혈액검사 받았었는데 다 음성으로 뜨긴 했는데 걱정이 됩니다
생식기 헤르페스2형 보균자입니다 아시클로버는 생식기포진이 심각해졌을 때보다 초기에 바르는 게 효과적이라고 하던데 생식기 헤르페스가 언제 갑자기 재발할지 예측할 수 없으니까 그냥 아시클로버연고를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발라도 되나요?
출산 후 면역력이 약해져서 며칠에 한번 씩 입술에 헤르페스가 올라왔습니다. 한 3-4개월 정도 지속되었고 올라오려고 할 때 제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수포가 올라오기 전에 가라앉히고를 반복하였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니 몸이 좀 회복되어서인지 헤르페스는 잘 안올라오는데 헤르페스가 자주 올라왔던 자리가 음식을 먹을 때나 자극을 받으면 엄청 빨개지고 따갑습니다. 처음엔 헤르페스가 또 올라오나 싶었는데 약을 먹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 걸 보니 헤르페스는 아니고 자꾸 헤르페스가 올라오고 약으로 가라앉히고를 반복하다 보니 피부가 약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빨개지고 따가운 것 같아요. 이럴 때 피부에 어떤 치료나 연고같은것이 필요할까요??